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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자동차산업은 날로 발전해 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부가산업 역시 발전되어가는 추세이다. 단순한
이동수단만이 아닌 자동차에서 더욱더 많은 생활을 더해가고 있다. 자동차의 많은 전장장치가 장착이 되어있고 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이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먼저 자동차에서 여러가지 전자기기를 사용하려 할 때 전원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바로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DC/AC 인버터라는 제품이다. 즉, 자동차의 주전원인 배터리 전압 직류 12V 를 이용하여 일반 가전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류 220V로 만들어 주는 장치이다.시중에는 많은 인버터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실상 사용해보면 몇몇 제품들은
사용상 많은 문제와 안전상 문제를 내포하는 제품들도 많이 구입시 많은 주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먼저 필자가 사용해본 KW-400 인버터에 대하여 사용해 보았던 내용을 말하고자 한다. 인버터는
사용 용량에 따라 각기 다른 제품이 있다. 내가 어떤 종류, 어느 정도의 제품을 사용할 것인지를 먼저 고려한 후 이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전자기기의 소비전력의 약 2배정도 용량의 인버터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너무 작은 용량은 발열이나 동작에 문제가 많고, 너무 큰 용량은 인버터의 크기와 가격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요즘 자동차용 카PC에 관심이 많은지라 자동차에서 사용 가능한 펜티엄4-2GHz급의 본체와 7인치 LCD TV
장착 DIY를 최종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펜티엄3-1GHz 노트북을 이용하였다.
KW-400의 외관은 그림과 같이 외장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 졌다. 이건 기기의 방열 성을 높이기
위함이고 자체 냉각핀 구조로 설계되어 더욱더 방열효과가 좋은 제품이리고 말할수 있다. 제품을 선정할때 필수 고려사항이다.
<그림1. 냉각핀 구조의 알루미늄 재질 바디>
크기는 일반 동급(400W) 인버터의 비슷한 수준의 크기이므로 차내의 의자시트 밑 정도에 들어갈 크기로 되어있다.
<그림2. 전면 표시등과 2개 내장 콘센트>
그림2를 보면 2개의 콘센트를 내장하고 있다. 보통 400W급 정도이면 여러 전자제품을 사용함으로 기본 2개의 콘센트를 내장하고
있으면 편리할 것 이다. 우측에는 자체 점검기능으로 이상동작 시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등과 전원 켜짐 표시등이 있어 기기의
동작상태를 쉽게 알수 있게 되어있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를 보호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인버터 선택
시 꼭 확인하여 한다. KW-400은 설명서에 의하면 과열,과부하,과입력 및 배터리저전압 경고 등 여러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그림3. 자동차 전원연결선 2종>
그림3과같이 KW-400에는 2종의 전원 연결선이 들어있다. 왼쪽과 같이 일반 시거잭이 꽂아 사용이 가능하며, 직접 배터리에
연결집게를 물려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연결구조는 자동차 배터리를 직결하여 사용하려 할 때와 자동차 실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배터리만 있다면 220V전원을 사용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참 즐거운 상상이 간다. 아무튼 여러가지 용도를
고려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여기까지 인버터를 선택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을 KW-400으로 살펴보았다. 다음은 실제 사용환경을 갖추어놓고 동작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림4. 노트북과 액정TV연결>
그림4는 실제 차량의 시거잭을 통해 KW-400을 연결하고 내장콘센트에 노트북 AC어댑터
(실험을 위해 배터리 탈착상태)와 7인치 액정TV를 AC어댑터로 연결한 상태이다. 그림 내용
이외 GPS수신기(차량DC전원 사용)이 추가장착 상태로 KW-400을 동작시험을 하였다.
먼저 KW-400의 정격출력이 400W 이므로 노트북은 약 62W소비전력과 액정TV 15W를 소모하므로 충분한 출력 내 범위에서
동작되는 셈이다. 차량은 현재 12V 70A 배터리(뉴EF소나타)가 장착되어 있는 상태이다. 인버터 사용은 원칙적으로 차량
시동상태에서 사용되도록 권장되고 있지만 실험을 위해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약 20분정도 사용해 보았으나 연결 노트북 등의
동작에는 아무 지장을 주지는 않았다. 이 실험은 입력전압에 KW-400이 어떠한 변화를 받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고 상황을
만들진 못했지만 만일 차량 배터리가 저 전압이 된다면 KW-400의 저 전압 경보에 위해 KW-400은 자동정지상태가 될
것이다.
이후 동일상태로 시동을 켠 상태로 약 2시간 30분을 노트북 네비게이션 동작시키면서 상태를 지켜보았다. 물론 필자는 대전
출장 차에 실험을 하게 되었다. 초기 동작상태와 마찬가지로 KW-400동작 및 노트북 동작에는 아무런 변화는 발견되지 못했다.
KW-400에는 자체 발열을 냉각시키기 위한 약40mm 의 팬을 내장하고 있어 동작되는데 팬의 특성상 약간의 소음은 있었다.
물론 조용한 실내를 원한다면 시거잭 전원을 연장시켜 조수석 시트 밑으로 옮겨 장착하는 편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실제 가혹한 시험환경을 만들진 않았으나 위 실험에서 약 2시간30분 경과 후 KW-400 자체의 발열은 약간 미지근한 정도의
열이 발생 하였다. 정확성을 위해 전자 온도계를 사용하려 하였지만 별 의미가 없어 보였다
.
<그림5. 노트북과 액정TV연결 AC어댑터>
KW-400을 짧지만 수일 정도 사용해 보면서 일반 가정과 같은 동일한 느낌으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었고 이러한 기기들에
대한 별다른 지식 없이도 사용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필자는 처음 사용기 공모에 자작용 카PC를 장착하여 실험하려 하였으나 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카PC의 진행상태가 미진하여
실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쉽다. 차량 조수석 공간에 설치할 PC는 펜티엄4-2.4GHz(프리스캇)의 microATX
Type 보드와 250W 슬림형 ATX파워 장착할 예정이며 그림에 나오는 액정TV를 모니터 대용할 계획이다. 물론 USB
타입의 무선USB 랜도 장착할 예정이다. 전체 사용 전원을 모두 계산해보면 카PC본체의 경우 실제 환경에서 약 160W (CPU와
보드 등에 따라 다름) 정도 소비되고 기타 장비 합하여도 전체 200W 내외의 소비전력이 될 것이다.
카PC를 장착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전원 문제이다. 어떤 이들은 DC/DC Converter를 자작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정성이나 신뢰성 등 아직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KW-400 같은 인버터를 적절히 사용하여
설치한다면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될 것이다.
앞으로 카PC의 케이스를 자작하여야 하는 문제와 KW-400 인버터는 깔끔한 실내를 만들기 위해 운전석 아래에 단단히 고정할
방법 모색 등 몇 가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차 안에서 즐기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열심히
DIY를 진행하고 있다. 카PC이외에도 많은 기기를 집이 아닌 곳에서도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끝으로 KW-400 인버터를 지원해주신 강원전자 관계자님께 감사 드리며 카PC가 완성 되는데로 다른
실험을 하여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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